연예
최우식, 일베 논란 공식 해명…'무슨일?'
입력 2015-04-29 18:17  | 수정 2015-04-29 18:22
최우식/사진=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 일베 논란 공식 해명…'무슨일?'

배우 최우식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를 상징하는 듯한 손모양을 해 오해를 산 가운데 공식 해명과 사과에 나섰습니다.

28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치 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최우식은 이마 위로 독특한 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최우식의 손 모양이 '일베'를 상징하는 손모양과 같다며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최우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 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처를 따라한 것이였어요"라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최우식은 해당 사진을 비롯해 자신의 계정에 올렸던 모든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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