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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정의 달 특집 마련…주현미·김연자 등 명가수 총출동
입력 2015-04-29 17:49 
사진= KBS1 가요무대 포스터
[MBN스타 박영근 기자] KBS1 ‘가요무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을 마련한다.

‘가요무대 관계자는 29일 오전 올해 방송 30년을 맞아 ‘가요무대서 첫 번째 기획으로 5월 가정의 달 특집 ‘가孝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어 특집 무대에는 가수 주현미, 김연자, 김상희, 현철, 설운도, 김국환, 조항조 등이 출연한다. 전통 가요와 추억의 인기가요를 열창할 예정이다”며 귀띔했다.



‘가孝무대에는 노래 공연 뿐만 아니라 동춘 서커스단의 공중 묘기, 평양예술단의 마술쇼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엄용수, 김정렬, 황기순, 지영옥 등 시대를 풍미했던 중견 코미디언들이 총 출동해 부모님 세대의 동심과 추억을 자극할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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