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톡앤쇼’ 전국투어, 지난 25일 성황리 성료

[MBN스타 김진선 기자]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Talk&Show)가 전국투어를 마쳤다.

김미경 강사의 ‘김미경의 톡앤쇼는 작년 10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25일 제주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투어를 끝냈다.

이번 콘서트는 ‘나 데리고 사는 법이라는 부제로 진행됐으며, 김미경 강사는 피아노연주를 비롯해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등 관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 공연에서는 마지막 공연을 기념해 깜짝 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미경 강사는 공연 종료 후 공연장 출구에서 관객들과 함께 악수와 포옹으로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을 표했다.

‘김미경의 톡앤쇼는 국민강사이자 스타강사로 많은 청중을 만나온 김미경 강사가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서고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생애 첫 토크콘서트다.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 서울공연의 경우 총 8000석 전회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작년 12월 경남 창원을 시작으로 해 전국투어의 경우 14개 도시, 총 3만 여명의 관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김미경 강사는 오는 10월,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2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퍼포먼스를 준비해, 또 다시 수많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