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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송지은·효린·아이유, 박진영이 놓친 인재들?…‘어벤져스’가 따로 없네
입력 2015-04-29 17:08 
송지은, 사진=MBN스타 DB
하니·송지은·효린·아이유, 박진영이 놓친 인재들?…‘어벤져스가 따로 없네

송지은 송지은 송지은 송지은

송지은, 박진영이 놓친 인재

하니·송지은·효린·아이유, 박진영이 놓친 인재들?…‘어벤져스가 따로 없네

걸그룹 EXID 하니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모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 ‘썰전-썰록 녹화에는 EXID 하니와 솔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EXID 데뷔 전 과거 활동을 언급하며 특히 하니가 JYP의 연습생 생활 도중 제명당한 사실에 주목했다.

김구라는 "(하니 외에도) 박진영이 놓친 사람은 시크릿 송지은부터 시스타 효린, 아이유까지 정말 많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예능심판자들은 "박진영이 놓친 사람들로 한 팀을 구성해도 '어벤져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AOA 초아 언니와도 JYP에서 같은 팀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그때 같은 기수의 연습생끼리의 모임도 있다.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다"며 "EXID 정화도 JYP 연습생 출신이다. 박진영 선배님께서 소속사 사장님을 통해 '애들 잘 있느냐'고 물어 보셨다더라. 날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송지은 효린 아이유 아까운 인재들이야” 하니 송지은 효린 아이유 대단한데 아깝겠다” 하니 송지은 효린 아이유 이쯤되면 박진영 눈 의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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