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미키마우스 피규어 11종 한정 판매
입력 2015-04-29 16:55 
[사진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29일 자정부터 미키마우스 피규어 컬렉션 11종을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이날 전국 7300여개 점포 중 2000개 점포에서 미키마우스 피규어 15만개를 한정으로 판다고 밝혔다.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5000원을 넘으면 미키마우스 피규어를 5000원에 살 수 있다. 구매 상품 총액이 7000원을 넘으면 3990원에 구입 가능하다. 판매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미키마우스 피규어는 월트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상품이다. 오리지널 미키 외에도 덤보, 피노키오, 스티치 등 다른 캐릭터와 합쳐진 미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야광 미키도 있다. 세계 최초로 ‘골드 미키도 선보인다.
내용물은 미리 확인할 수 없도록 불투명 박스에 담겼으며 판매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키마우스 피규어를 담을 육각형의 피규어 케이스는 3개당 3900원으로 한 점포에서 한 세트만 별도로 판매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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