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수경 씨'관련 정정보도문]
입력 2015-04-29 16:37  | 수정 2015-04-29 16:37
본 언론은 지난 7. 25. 이후 "박수경 유대균 검거, 미모의 태권도 사범 가정도 버리고 결국 오피스텔서..." 제하의 기사 등 박수경 씨 관련 보도에서, 박수경씨가 신엄마의 지시에 의해 유대균씨를 수행 및 호위무사 역할을 했다고 수차례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박수경씨는 유대균과의 개인적인 친분관계로 인해 도피를 도운 것일 뿐이고, 유 씨와의 내연 관계는 사실이 아니며, 호텔 예약도 유 씨와의 은신처 용도가 아닌 해외의 지인을 위한 숙소를 알아보는 과정이었고, 유 씨로부터 월급을 받으며 개인 경호원 또는 수행비서를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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