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개별주택가격 지난해보다 2.58% 상승
입력 2015-04-29 16:36 
경기도 내 개별주택 평균가격이 지난해보다 2.58%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공시가격 주택 중 70.1%인 31만 2천 가구는 가격이 상승했고, 7.4%인 2만 3천 가구는 하락했습니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시흥시, 5.25%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파주시, 0.5%였습니다.
최고가 주택은 분당 남서울골프장 옆에 지어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저택으로, 86억 8천만 원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