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세바퀴-친구찾기’, 金夜 시간대 이동…불금 책임진다
입력 2015-04-29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MBC를 대표하는 가족 예능프로그램인 ‘세바퀴-친구찾기가 이제 금요일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그동안 토요일 밤을 책임져왔던 ‘세바퀴는 이번 주부터 금요일 밤 10시로 시간을 옮겨 시청자들의 ‘불금을 책임질 예정이다.
2008년 5월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된 ‘세바퀴는 2009년부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독립해 7년째 토요일 밤을 책임져온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바퀴-친구찾기는 시간대 이동을 맞아, 그동안 이용해온 세트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는 각오다.
한편 ‘세바퀴-친구찾기는 터줏대감 김구라와 더불어 ‘동엽신 신동엽과 ‘예능대세 서장훈이 함께 진행 중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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