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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펑샤오강 감독, 탕웨이 폭로 논란…“담배를 조금 피우고”
입력 2015-04-29 16:32 
中 펑샤오강 감독, 탕웨이 폭로 논란…담배를 조금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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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펑샤오강 감독, 탕웨이 폭로 논란…담배를 조금 피우고”

중국의 펑샤오강 감독이 탕웨이의 흡연을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뎬잉왕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중국 베이징에서 영화 ‘명중주정의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제작자 펑샤오강, 장하오(장호) 감독, 탕웨이, 리아오판(요범) 등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했다.

펑샤오강은 이날 현장에서 여주인공 탕웨이에 대한 과감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펑샤오강은 탕웨이에 대해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르다. 일상에서도 매우 총기가 있다"며 칭찬했다.

감독은 "백팩을 메고 다니고, 담배를 조금 피우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대본을 본다"고 탕웨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의 털털한 면모를 묘사하려 한 것이었지만 다소 지나친 독설로 감독은 현재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감독은 "여자의 지능에는 한계가 있다" "남자는 유머감각이 없으면 쓰레기다" 등 과격한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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