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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1차 티켓 오픈, 전회·전석 매진
입력 2015-04-29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 여름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오늘(29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예매처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여줬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국내 뮤지컬 스타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를 시작으로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공연을 두 달 앞두고 진행한 첫 번째 티켓 오픈에서는 총 공연 회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 분 좌석(약 3만 6천장)의 전량이 판매된 상황이고,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201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라이토, ‘엘 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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