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악극 ‘봄날은 간다’, 5월1일 개막…‘가슴 절절한 가족愛’
입력 2015-04-29 16:05 
사진=㈜쇼플레이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악극 ‘봄날은 간다가 오는 5월1일 개막한다.

‘봄날은 간다는 첫날밤 남편에게 버림받고 홀로 남겨져 과부로 살아가는 기구하고 슬픈 운명의 한 여자 명자와,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남자 동탁, 그리고 극단 사람들의 기구한 인생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참여하게 된 양금석은 명자 역을 연기함에 있어 기대감이 남다르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양금석의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연기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주•조연들의 앙상블의 연기는 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옛 가요들을 만나는 재미와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슴 절절한 가족애를 표현한다.

‘봄날은 간다에는 양금석, 최주봉, 정승호, 윤문식, 최선자, 이윤표가 출연하며 5월1일부터 6월2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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