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아빠 된다…아이 태명은 `희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달환(35)이 드디어 아빠가 된다.
조달환의 홍보 담당자는 29일 한 매체에 조달환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로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조달환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네팔에서의 신혼여행으로 허니문 베이비를 얻은 조달환은 태명도 ‘히말라야의 눈을 뜻하는 말인 ‘히마에서 영감을 얻어 ‘희마로 지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조달환은 네팔의 강진 피해 소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앞서 조달환은 지난달 21일 1년 반 동안 교제한 1살 연하의 일반인 결혼에 성공했다.

한편 조달환은 올해 개봉할 영화 '뷰티 인사이드'와 '조선마술사'로 연기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조달환 아빠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달환, 축하드려요" "조달환, 이제 아빠네 ㅋㅋ" "조달환, 아이 잘 분만하시길" "조달환, 허니문 베이비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