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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밀당녀’ 육지담, 30일 목동구장서 시구한다
입력 2015-04-29 15:28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소녀 래퍼 육지담(18)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4년 Mnet에서 방영한 ‘Show Me The Money3에 출연해 ‘힙합밀당녀라는 수식어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육지담은 현재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하여 이전 보다 성장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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