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티아라 은정, 화영 왕따설에 “진실 아닌 것들 많다”…무슨 일이?
입력 2015-04-29 14:49  | 수정 2015-04-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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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과거 ‘화영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은정은 당시 너무 큰일을 저지른 사람이 되어 버려서 밖을 못 나갔다. 처음 느껴본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실이 아닌 것들이 많다”며 대중에게 속시원하게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다고, 사과할 건 사과하는 게 맞다는 걸 안다. 다 공개할 수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털어놨다.
은정은 좀 더 시간이 지나서 편안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그 때쯤엔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며 10년쯤 후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새 멤버 화영을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방송에서 은정은 화영의 입에 큰 떡을 억지로 넣으며 웃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화영은 티아라에서 탈퇴했다.
티아라 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아라 은정, 무슨 이유인거지” 티아라 은정, 그냥 다 밝히지” 티아라 은정,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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