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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가격, LG 유플러스에서 가장 싸다 ‘44만 원에 구입’
입력 2015-04-29 14:29 
사진=LG 홈페이지 캡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LG의 야심작 ‘G4가 29일 출시되면서 가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G4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4번째 모델이다.
LG는 29일(한국시각) 한국을 비롯 미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터키 6개국에서 ‘G4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가격은 82만5000원으로 29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LG 유플러스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6만원대 요금제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시했다. ‘LTE 음성 무한자유 69 요금제를 이용해 G4를 구입하면 22만8000원을 지원받는다. 고액 요금제인 ‘LTE 음성 Ultimate 무한자유 124는 공시 지원금 최대 금액인 33만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15% 추가 지원금을 적용하면 최대 37만9500원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G4를 최저 44만5500원에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KT의 6만 원대 요금제인 ‘순 완전무한61의 경우 지원금이 20만 1000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높은 요금제인 ‘순 완전무한99 요금제는 32만7000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 ‘LTE 전국민 무한 69의 보조금은 18만원, ‘LTE 전국민 무한 75는 19만5000원이다. 고가 요금제인 ‘LTE 전국민 무한 100은 보조금 26만원을 지원한다.
[skdisk22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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