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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권재관-김경아 부부, 둘째 임신 ‘현재 9주차’
입력 2015-04-29 14:19 
사진=김경아 블로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잉꼬부부 권재관 김경아가 둘째를 갖게 됐다.
29일 권재관 측 관계자는 권재관 아내 김경아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경아의 출산 예정일은 12월 초. 이들 부부는 2011년 4월 첫째 아들 선율 군 출산한 후 4년 8개월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한편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권재관 김경아는 2005년 KBS ‘개그사냥에서 처음 만낫다. 이어 3년여 간 열애 끝에 2010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권재관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코너 ‘감수성 ‘10년 후 등을 통해 웃음을 주고 있다. 김경아 또한 라디오DJ 등의 활동과 함께 매거진 키즈맘 ‘선율맘 김경아의 육아 24시 칼럼으로 독자들과 소통중이다.
김경아의 임신 소식은 오는 5월 4일 오전 9시 40분 방영되는 EBS ‘부모고수다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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