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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측 “‘슈스케3’ 출신 크리스, 멜로디 작업에만 참여…콜라보 아니다”
입력 2015-04-29 14:09 
사진=크리스 미투데이
[MBN스타 황은희 기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이하 크리스)가 그룹 핫샷의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오후 핫샷의 소속사 케이오사운드는 ‘슈스케3 출신 크리스가 핫샷 앨범에 참여한 것은 맞다.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이 아니라 곡 멜로디 작업에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퍼블릭싱 회사에서 곡을 받아 작업을 했는데 작품자 중 크리스가 있었다. 크리스가 작업자 중에 있는지 몰랐고 크리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에 대한 기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 ‘슈스케3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나 2011년 전 여자친구에게 사기 및 협박 혐의로 논란을 샀다. 이후 그는 미국으로 떠났으나 2013년 한국인 여성과 약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아시아 그룹과 많은 작업을 진행했지만 핫샷은 ‘레인 온 미를 내가 원하는 대로 잘 소화했다. 멋진 그룹과 작업이었다(Ive written many songs for groups in Asia - But this group HotShot has delivered this song Rain on me” Just the way I wanted it. Amazing job guys)라는 글과 함께 ‘레인 온 미 영상을 게재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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