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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프로그램 하차 없다”(공식입장)
입력 2015-04-29 14: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최근 막말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이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 없이 방송활동을 이어 나간다.
JTBC 관계자는 29일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의 방송 출연에 대해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장동민은 ‘엄마가 보고 있다 ‘크라임씬2에 출연 중이며, 유세윤은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에서 활약 중이다. 유상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지난해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과 더불어 장애인 흉내, 코디네이터에게 막말을 했던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또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지난 17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는 27일 DJ를 맡고 있던 KBS 라디오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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