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여권, '이명박 직접해명' 촉구
입력 2007-07-05 17:02  | 수정 2007-07-05 17:02
범여권은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데 대해 이 전 시장의 직접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윤호중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전 시장이 지금까지 제기된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단 한 마디도 못하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을 공작이라고 역공하는 모습에서 모든 것이 진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식래 중도통합민주당 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이 전 시장은 대통령 보다는 기획부동산 사장이 더 어울린다는 항간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