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쇼미더머니4` 측 "위너 송민호 참가 특혜 無"
입력 2015-04-29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위너 송민호가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일반 참가자로 나선다.
29일 ‘쇼미더머니 측에 따르면 송민호는 일반 참가자로 지원, 여느 참가자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관계자는 "송민호의 참여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며 아이돌 멤버나 기존 유명 래퍼라고 해서 특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쇼미더머니는 국내 최대 랩 서바이벌로 남녀 랩퍼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 특히 지난해 시즌3에서도 YG엔터테인먼트인 바비와 비아이가 참가해 활약을 펼쳤다. 이에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민호 외에도 다양한 실력파 래퍼들이 ‘쇼미더머니4에 참가한다. 데뷔 16년차 베테랑 래퍼 피타입과 올블랙으로 활동했던 마이크로닷, 스피드 멤버이자 지코의 형인 우태운 등이 지원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지누션 타블로의 YG팀, 버벌진트 산이의 브랜뉴뮤직 팀, 박재범의 AOMG팀, 블락비 지코팀 총 4팀이 나선다. 오는 6월 첫방송.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