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中 펑샤오강 감독 “탕웨이, 보이는 모습과 달리 담배 좀 피우고…”
입력 2015-04-29 12: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국의 펑샤오강 감독이 탕웨이가 흡연을 한다고 폭로했다.
29일 중국 시나연예는 영화 ‘명중주정의 발표회에서 감독인 펑샤오강이 탕웨이에 대해 대중이 생각하는 여배우와는 다른 모습이며, 일상에서는 매우 재능 있고 총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감독은 백팩을 메고 다니고, 담배를 조금 피우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대본을 본다”며 탕웨이의 평소 털털한 모습을 설명했지만, 다소 폭로성 짙은 발언에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동료 배우 랴오판는 긴장했지만 오히려 탕웨이는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영화 ‘명중주정은 이탈리아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탕웨이와 랴오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7월 24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