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성훈·추사랑, 美광고서 메시 등 세계★들과 호흡
입력 2015-04-29 12: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글로벌 모델로 활약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9일 두 사람이 지난 2월초 극비리에 삼성 어메리카-마블 글로벌 광고 촬영에 참여해 축구스타 메시를 비롯해 풋볼 스타, '어벤져스' 마리아 힐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광고 촬영 당시 추사랑은 손에 헐크 분장을 한 채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마크 웹 감독도 추성훈과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에 맞춰 오는 30일 전세계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현재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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