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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개편맞아 금요일 시간대 변경…‘확 달라졌다’
입력 2015-04-29 12:00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가 이번 주부터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그동안 토요일 밤을 책임져왔던 ‘세바퀴는 이번주부터 금요일밤 10시로 시간을 옮겨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08년 5월에 ‘일밤의 한 코너로 시작된 ‘세바퀴는 2009년부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독립해 토요일에 자리 잡은 이래 7년째 토요일 밤을 책임져온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바퀴는 시간대 이동을 맞아, 그동안 이용해온 세트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는 각오다.


지난 11월 개편을 맞아 ‘세바퀴라는 제목으로 확 바뀐 ‘세바퀴는 ‘친구찾기 콘셉트로 게스트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바퀴는 터줏대감 김구라와 더불어 ‘동엽신 신동엽 ‘예능대세 서장훈이 함께 진행하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 새로워진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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