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어떤 혜택이?
입력 2015-04-29 11:57 
[사진출처 :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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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인 29일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각종 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영화관에서는 오후 6~8시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 티켓을 1인 5000원에 제공한다.
스포츠관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축구·야구 관람료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도 할인해 준다.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현장 예매를 통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하임콰르텟)은 전석 무료다.
이날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이외에도 각종 공연, 프리마켓, 문화 회식, 재능 기부, 작은 운동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었구나” 문화가 있는 날, 영화가 5000원이라고? 대박”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이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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