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시는 수월성·다양성 겸비해야"
입력 2007-07-05 16:32  | 수정 2007-07-05 16:32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는 교내에서 열린 장기발전계획 공청회에서 학생 선발제도는 수월성과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기발전위는 입시는 민감하고 요즘도 이슈가 되는 문제라면서 서울대의 향후 입
시 방향은 확정·공개됐기 때문에 입시 문제를 다시 특별히 다룰 필요는 없다고 말
해 서울대의 입시안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기회균등 할당제와 관련해서도 입학 자체가 성공을 보장하는 게 아니라 선발된 학생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하는 장학 프로그램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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