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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 트라우마 고백, 시청률까지 잡았다…火 예능 1위
입력 2015-04-29 11:26 
사진=SBS 방송 캡처
‘썸남썸녀 윤소이 트라우마 고백, 시청률까지 잡았다…火 예능 1위

썸남썸녀 윤소이, 눈물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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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윤소이가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률까지 잡았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썸남썸녀'는 시청률 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룸메이트' 마지막회(3.2%) 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썸남매'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의 연애 문진표 작성, 강균성, 서인영, 심형탁, 이수경의 첫만남, 채정안, 윤소이, 채연의 속 깊은 얘기 등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윤소이가 어릴 적 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난지 100일이 안돼 어머니와 헤어졌다는 가슴 아픈 고백으로 보는 이의 눈물샘을 건드렸다.

'썸남썸녀'는 첫회 방송과 동시에 화요일 심야 왕좌를 지키던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률을 이루는 저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PD수첩'은 3.0% 시청률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윤소이 파이팅” 썸남썸녀 윤소이 잘 봤어요” 썸남썸녀 윤소이 눈물났다” 썸남썸녀 윤소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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