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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추사랑 부녀, 美 글로벌 광고 촬영 ‘메시와 함께’
입력 2015-04-29 11:20  | 수정 2015-04-29 1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인기 축구선수 메시 등과 글로벌 광고를 촬영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월초 극비리에 삼성 어메리카-마블 글로벌 광고를 찍었다. 해당 광고는 전 세계 릴리즈용 미국 광고로, 유명한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다. 특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500일의 썸머 등을 촬영한 마크웹이 광고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광고 촬영에서 손에 헐크 분장을 하고 깜찍한 헐크 연기에 나섰다고. 촬영 현장에 함께 한 할리우드 스태프는 추사랑의 귀여운 연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과 추사랑이 촬영한 광고는 ‘어벤져스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영화 같은 스케일로 만들어졌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일에 맞춰, 오는 30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 추블리 부녀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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