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이브 사단, 5월의 신부에게 바치는 ‘축가’
입력 2015-04-29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바이브 사단' 윤민수·류재현·포맨·벤·미·임세준이 ‘축가(부제 Celebrate Love)를 30일 발표한다.
메이드 인 더 바이브 프로젝트 앨범 4번째 곡인 ‘축가는 결혼의 계절인 5월에 맞춰 탄생한 감미로운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더바이브 소속 작사가인 민연재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기도 하다. 최근 치러진 민연재 작사가의 결혼식 당일 바이브를 비롯해 포맨 벤 미 임세준 전원이 깜짝 축가로 불러 그 의미를 더했다. 당시 편곡 되지 않은, 피아노 반주 위 목소리만으로 부른 노래였지만 소박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가 신랑 신부를 울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보컬 레이블 더바이브가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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