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앤드루 레즈니 촬영감독이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호주영화촬영감독협회는 28일 레즈니가 갑자기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주 언론들은 레즈니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즈니는 영화감독 피터 잭슨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킹콩 ‘호빗 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로 2002년 아카데미상 촬영상을 받기도 했다.
레즈니는 1978년 저예산 공포영화 ‘패트릭에 촬영보조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40여년간 다양한 영화에 참여했다. 가장 최근작은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다. 러셀 크로우는 빛의 거장, 천재 앤드루 레즈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애도했다.
jeigun@mk.co.kr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앤드루 레즈니 촬영감독이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호주영화촬영감독협회는 28일 레즈니가 갑자기 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주 언론들은 레즈니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즈니는 영화감독 피터 잭슨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킹콩 ‘호빗 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로 2002년 아카데미상 촬영상을 받기도 했다.
레즈니는 1978년 저예산 공포영화 ‘패트릭에 촬영보조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40여년간 다양한 영화에 참여했다. 가장 최근작은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다. 러셀 크로우는 빛의 거장, 천재 앤드루 레즈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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