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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인터뷰 이탈? “비슷한 상황 다시 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
입력 2015-04-29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프로모션 인터뷰 도중 장소를 이탈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현지시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방송인 하워드 스턴이 진행하는 ‘시리어스 엑스엠쇼(SiriusXM Show) 인터뷰에서 나는 그 장소를 최대한 빨리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22일 영국에서 발생했던 인터뷰 이탈 사건에 대해 말했다.
당시 진행자 크리쉬난 구루 머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터뷰 중 ‘어벤져스2'에 대한 질문 대신 마약 등 약물 중독, 아버지와 관계 등에 대해 물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민감한 질문이 이어지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금 영화 홍보 중인 것이 맞냐”면서 미안하다, 지금 뭐하는 건가 싶다”면서 마이크를 제거한 뒤 인터뷰실을 나갔다.

이런 모습은 크리쉬난 구루 머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뷰 영상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나는 항상 사회적인 예의에 대해 생각하고 믿고 있다”면서 우리는 슈퍼 히어로 영화를 홍보하고 있고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있다. 그 상황이 종결되길 바랐고, 질문이 소름 돋는다거나 어두운 과거를 들춘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화를 홍보하는 자리였다”며 아마 비슷한 상황이 다시 온다고 하더라도 난 똑같이 행동할 거다. 이런 질문을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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