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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영화 ‘글로리데이’ 출연…5월 크랭크인
입력 2015-04-29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화 김동완이 5월 1일 크랭크인 하는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한다.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을 받은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지수와 EXO의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출연을 결정지었다.
김동완은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 ‘절정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고, 지난 2012년 영화 ‘연가시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또한 최근 배우 최필립, 후지이미나 등과 함께 단편영화 ‘일장춘몽 촬영을 끝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동완은 오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과 함께 개막식 MC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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