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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첫방, 시작이 좋다…‘예체능’ 시청률 1위
입력 2015-04-29 09:17 
사진=S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썸남썸녀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썸남썸녀는 시청률 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룸메이트 마지막회(3.2%) 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썸남매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의 연애 문진표 작성, 강균성, 서인영, 심형탁, 이수경의 첫만남, 채정안, 윤소이, 채연의 속 깊은 얘기 등이 전파를 탔다.



‘썸남썸녀는 첫회 방송과 동시에 화요일 심야 왕좌를 지키던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률을 이루는 저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PD수첩은 3.0%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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