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영규 웰크론 대표이사, 88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입력 2015-04-29 09:13 

웰크론은 이영규 대표이사가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보통주 87만912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14.66%에서 17.52%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웰크론은 지주사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 대표의 지분율이 낮았다며 ”지배구조 안정화 작업의 일환이라고 이번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에 취득한 주식에 대해 1년간 자진 보호예수를 신청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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