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결산 경상이익이 1천억 엔을 돌파하는 일본 기업의 숫자가 역대 최대인 100개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전국 상장 기업 2천6백 곳을 대상으로 올해 경상이익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약 96개사가 1천억 엔을 돌파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이익 1위는 2조 4천억 엔의 도요타자동차였고, 미쓰비시 UFJ파이낸셜 그룹과 통신회사 NTT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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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전국 상장 기업 2천6백 곳을 대상으로 올해 경상이익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약 96개사가 1천억 엔을 돌파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이익 1위는 2조 4천억 엔의 도요타자동차였고, 미쓰비시 UFJ파이낸셜 그룹과 통신회사 NTT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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