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훈련받던 장교 2명 저수지서 숨져
입력 2015-04-29 06:50  | 수정 2015-04-29 07:25
육군보병학교에서 훈련을 받던 육군 장교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육군은 이 모 소위와 고 모 소위가 광주 광산구 지동저수지 부근에서 훈련을 받다 저수지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두 사람은 가상의 적 진지에 침투하는 훈련을 받던 도중 저수지를 이용해 침투하기 위해 저수지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