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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독립군 저격수로 변신…예측불허 긴장감 ‘UP’
입력 2015-04-29 00:02 
암살 전지현 / 사진=암살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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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별그대 천송이 어디가고 고독한 독립가 변신 ‘이렇게 매력적이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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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이 독립운동가로 변신했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렸다.

28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933년 화려한 상해의 밤거리와 조국이 사라진 경성을 배경으로, 강렬한 총성과 함께 암살 작전을 예고한다. 전지현과 이정재, 하정우의 등장이 눈에 들어온다.

독립군 저격수로 분한 전지현을 비롯해 임시정부대원 이정재, 청부살인업자 하정우와 그의 파트너 오달수, 조진웅까지 돋보인다. 또한 암살 작전을 둘러싸고 각각의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벌이게 되는 이야기의 시작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예측불허의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암살은 오는 7월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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