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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안정환, 이을용 견제 “2002년 월드컵 활약은 다 내 덕”
입력 2015-04-28 23:30  | 수정 2015-04-29 11:06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우리동네 족구부 사상 첫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이을용은 우리동네 족구부 상대편으로 등장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안정환의 뺨을 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이 안정환이 2002년 때 활약은 다 자기 덕이라도 하더라”라고 하자 이을용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안정환은 맞다. 전반전에 이을용이 실축 했고 다급해진 이을용이 후반전에 급한 얼떨결에 공을 띄운 것을 내가 골로 연결시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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