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달 27개사 7천만주 보호예수 풀려
입력 2007-07-05 13:57  | 수정 2007-07-05 13:57
이달 중 26개사 7천만주의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됩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7월 중 유가증권시장 1개사 170여만주, 코스닥시장 25개사 6천800여만주 등 총 26개사 7천여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보호예수가 해제됐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물량부담 우려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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