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벌떼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트위터 이용자 ‘@EX_Dovahkiin은 현재 숭실대 상황, 양봉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벌집이 터져서 캠퍼스에 let it bee” 라는 멘션과 함께 벌떼가 가득한 숭실대 캠퍼스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숭실대 내 진리관 근처에서 일벌 수백여마리가 발견됐다. 이 일벌들은 의생명공학부 A교수가 ‘도시양봉 연구를 위해 키우던 것들로 A교수는 지난해 2월 진리관 옥상에 7,8개의 벌통을 설치했다.
28일 낮 12시쯤 탈출한 여왕벌을 벌통으로 유인해 다시 불러들이는 과정에서 일벌들이 벌통으로 갑작스럽게 몰려들었다.
‘벌떼 소동은 오후 1시쯤 종료됐다.
숭실대 관계자는 양봉하는 벌들이라 위협적이지 않아 부상자는 없었다”며 단순 해프닝에 불과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수님이 C가 아니라 Bee를 뿌리셨네” 허니버터숭실대 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벌떼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트위터 이용자 ‘@EX_Dovahkiin은 현재 숭실대 상황, 양봉 연구하시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벌집이 터져서 캠퍼스에 let it bee” 라는 멘션과 함께 벌떼가 가득한 숭실대 캠퍼스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숭실대 내 진리관 근처에서 일벌 수백여마리가 발견됐다. 이 일벌들은 의생명공학부 A교수가 ‘도시양봉 연구를 위해 키우던 것들로 A교수는 지난해 2월 진리관 옥상에 7,8개의 벌통을 설치했다.
28일 낮 12시쯤 탈출한 여왕벌을 벌통으로 유인해 다시 불러들이는 과정에서 일벌들이 벌통으로 갑작스럽게 몰려들었다.
‘벌떼 소동은 오후 1시쯤 종료됐다.
숭실대 관계자는 양봉하는 벌들이라 위협적이지 않아 부상자는 없었다”며 단순 해프닝에 불과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수님이 C가 아니라 Bee를 뿌리셨네” 허니버터숭실대 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