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란에 이달 중순까지 소형 잠수정 4척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 김영일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란을 방문했을 때 오는 15일까지 이란에 잠수정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채무를 갚기 위해 잠수정 공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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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 김영일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란을 방문했을 때 오는 15일까지 이란에 잠수정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한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채무를 갚기 위해 잠수정 공급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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