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태국 바트화 가치 10년래 최고치
입력 2007-07-05 13:42  | 수정 2007-07-05 13:42
태국 통화인 바트화의 가치가 주식시장 활황세에 힘입어 10년 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바트화는 어제 한때 달러당 34.19바트로 거래되며 지난해보다 4% 이상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BNP 파리바 증권 수석 외환딜러인 티오 친 루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바트화 가치가 달러당 33바트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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