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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8 브리핑] 마이클 조던 농구화 7천700만 원에 낙찰
입력 2015-04-28 17:18 
미국 프로농구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데뷔 첫해 신었던 농구화가 역대 2번째로 높은 7천70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조던이 신인이던 1984년에 신고 뛴 흰색 바탕에 빨간색 로고의 나이키 농구화로, 당시 LA 레이커스에서 볼보이로 일했던 칼리드 알리가 경기에서 신고 뛴 신발에 사인을 받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농구화 최고 경매가 기록은 조던이 1997년 NBA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신고 뛴 나이키 에어 조던 12로, 2013년 1억 1천200만 원에 판매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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