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솔로몬저축은행, 320억 유상증자
입력 2007-07-05 12:03  | 수정 2007-07-05 12:03
솔로몬저축은행이 인수·합병에 따른 재원 마련을 위해 3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솔로몬저축은행의 자기자본 규모는 2천6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 증자 대금은 지난달 인수한 한진저축은행과 인수 협상이 진행중인 KGI증권의 지분 매입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이번 증자를 통해 업계 선두 저축은행으로서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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