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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막말 사태 긴급 기자회견 연다
입력 2015-04-28 16:06  | 수정 2015-04-28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옹달샘(장동민·유세윤·유상무)이 막말 사태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세 사람은 2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이른바 ‘막말 논란으로 비쳐진 최근 사태에 대해 솔직한 심경과 사과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논란이 옹달샘이 진행한 팟캐스트 라디오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의 발언을 통해 불거진 만큼 최근 상황에 대해 솔직한 경과 보고를 드리고 사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며 세 사람이 함께 한 방송에서 문제가 불거진 만큼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말씀드리는 자리를 갖고자 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최근 과거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한 발언들이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됐다. 나아가 팟캐스트를 진행한 옹달샘 멤버 전원에게 번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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