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린카, 기사 포함 웨딩카 23만원에 출시
입력 2015-04-28 11:20 
사진제공 = kt금호렌터카 `그린카`

결혼 준비로 차량이 필요할 때는 시간 단위로 차를 사용하고 결혼식 날에는 기사를 포함한 웨딩카를 빌릴 수 있는 카셰어링 웨딩카 서비스가 나왔다.
kt금호렌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인 그린카(www.greencar.co.kr)는 ‘프리미엄 웨딩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시간 단위로 차를 빌리는 카셰어링과 특급호텔 무사고 운전 경력을 갖춘 기사가 운전하는 고급 웨딩카 서비스로 이뤄졌다. 가격은 23만원부터다. 해당 차종은 그랜저, 에쿠스,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쉐비밴 등이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은 예식 당일에 이용할 차량과 운전자 섭외로 고민하는 예비부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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