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앨 고어 아들 마약소지 혐의 체포
입력 2007-07-05 10:02  | 수정 2007-07-05 14:34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아들 앨 고어 3세가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LA 경찰당국은 앨 고어 3세가 과속으로 검문을 받던 도중 마약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앨 고어 3세는 지난 2002년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2003년에는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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