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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이번에는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성대모사?…“본인 요청이었다”
입력 2015-04-27 22:29 
풍문으로 들었소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영철, 이번에는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성대모사?...본인 요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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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개그맨 김영철에 직접 성대모사 부탁 ‘폭소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이 개그맨 김영철에 직접 성대모사를 부탁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의 임원희, 김영철, 샘킴, 정겨운이 출연해 유쾌한 수다를 펼쳤다.

작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밀회의 김희애 성대모사로 특급 칭찬이야”를 선보였던 김영철은 이번에 새로운 성대모사를 시도했다.


유호정 씨가 본인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영철은 유호정이 ‘풍문으로 들었소의 연기 톤을 잡아달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철은 유호정의 요청을 담은 성대모사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김영철의 유호정 성대모사 듣고파”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 예능 욕심 있는 듯” 풍문으로 들었소, 김영철 대박 똑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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