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기탈출 넘버원’ 에너지 드링크 “성적에 오히려 악영향”…집중력 저하
입력 2015-04-27 21:46 
사진=위기탈출넘버원 캡처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청소년기 에너지 드링크 섭취가 매우 위험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에너지 음료의 위험성에 대해 그려졌다.

청소년들이 잠을 깨고 공부를 하려고 에너지 음료를 종종 마신다. 전문의는 청소년기에는 카페인 민감도가 높아, 불면증 빈혈 등을 불러 오히려 학업 성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특히 계속해서 뇌 신경을 흥분시켜 잠을 잘 못 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장기화 될 시에는 온몸 장기에도 무리가 될 수 있다고 심각성을 설명했다.

스웨덴에서는 이 위험성을 인지한 듯, 15세 이하는 판매를 금지하고 있고 호주는 의약품으로 분류한다. 반면 국내는 구입에 대한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10대 20대가 주된 소비자로 꼽혀 주의를 요하고 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