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새신부 김나영이 의뢰한 요리는?
입력 2015-04-27 2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27일 방송되는 종합방송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킴은 김나영이 의뢰한 요리를 하던 중 허둥지둥 실수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나영은 유럽병을 앓고 있다며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모든 출연진들은 녹화 당일 유럽에서 돌아온 샘킴의 승리를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샘킴은 볶던 재료를 떨어뜨리는 등 평소와는 달리 어수선한 모습으로 실수를 연발했다.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시차 적응이 안 된 것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너무 이뻐졌다” 샘킴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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