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주서 화물차 전복…접착제 3톤 쏟아져
입력 2015-04-27 19:40 
오늘(27일) 오후 1시 36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인근 사거리에서 아크릴계 접착제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 있던 접착제 3톤이 도로에 흘러나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굽은 길을 돌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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